또 하나의 가족(?), 우리집 반려 동물인 골든 햄스터 뭉치가 새로 들어오고 나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은 보라펫이다.

 

조금이라도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며 맛있는 것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싶은게 골든 햄스터 뿐만 아니라 반려 동물을 키우는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 아닐까 싶다. 특히 최근에 먹여본 다양한 음식 중 해바라기씨를 가장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몇달은 족히 먹을 수 있을 분량을 구입했다.

 

 

 

 

쉽게 가지고 놀 수 있는 타이어 모양의 터널 장난감도 같이 구매.

 

 

 

 

어떤 동물이던 전용 사료가 있고, 그것만 먹여도 지장은 없다. 골든 햄스터도 마찬가지인데, 기본적인 사료를 구매하고 요녀석이 선호하는 간식을 준비해주게 되었다.

 

 

 

 

푹신한 잠자리와 생활 공간을 만들어 줄 펄프 소재의 부드럽고 푹신한 베딩과 화장실용 모래도 구매.

 

 

 

 

 

비타민 음료를 매우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구매해보았으나 뭉치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삼각 형태의 극세사 해먹도 놀이용으로 준비해보았다. 흡착판을 이용해 리빙박스 내부에 고정할 수 있다. 이건 우리의 의도대로 해먹 위에 올라가 놀고 쉬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그놈의 물어뜯기 본능이 모서리의 끈을 끊어 못쓰게 만들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여 한달도 채 못썼던 듯 하다.

 

 

 

 

 

토끼 천 파우치도 구매했으나 골든 햄스터의 긁기 본성으로 인해 안쪽이 완전히 망가지고 2단 분리되어 버렸다. 지금은 도자기 재질로만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키우는 녀석의 성격에 따라 잘 활용하기도, 얼마 못가 망가지기도 하는 제품이 많으니 초반에 약간의 시행착오가 필요한 듯 하다.

 

 

 

 

이렇게 새로 구입한 제품들로 골든 햄스터 뭉치의 생활 공간을 새롭게 꾸며주었다. 별도로 사진에 담지는 않았지만 2층 아크릴 펜션으로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새롭게 꾸며진 집안 내부를 살피고 있는 뭉치님. 생전 처음보는 타이어 터널의 사용법은 5초만에 익히셨다.

 

 

 

 

 

삭막했던 오보덴에 부드럽고 푹신한 베딩이 세팅되니 매우 흡족해하시는 모습. 그리고 새로 준비해드린 식사도 만족하신 모양이다. 앞으로도 우리집 골든 햄스터 뭉치님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준비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