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약간의 꽃샘 추위가 남아있긴 하지만 날씨가 다소 풀리면서 본격적인 나들이의 계절이 찾아왔다. 특히 필자의 경우 캠핑을 즐기곤 하는데, 예전에 텐트부터 집기까지 모두 사서 싸들고 다녔던 것을 접고 얼마전부터는 글램핑을 주로 이용하곤 한다. 모든게 구비되어 있기에 먹을 것만 챙겨가면 되어 편하고, 펜션이나 리조트와는 또 다른 캠핑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북 제천에 위치한 하이락 글램핑은 집에서 1시간 30분~2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어 이동에 큰 부담이 없다. 넓은 부지에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 벨 텐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영국 로터스 사의 제품으로 상당히 고가이다. 차량은 각 텐트 앞쪽으로 주차할 수 있어 짐을 옮기는데 편리하다.

 

 

 

 

외부에서 봤을때 기본 세팅은 벨텐트와 타프, 화로대와 릴렉스 체어 등으로 캠핑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챙겨간 짐의 모습. 먹을거리, 놀거리, 입을거리. 이게 전부다.

 

 

 

 

직접 텐트를 가져가 치고 내부를 꾸미고 하는데 보통 두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다. 캠핑장에 도착하면 작업을 먼저 하고 시원한 맥주한잔을 즐길 수 있었는데, 글램핑은 그 과정이 모두 생략되니 도착하자마자 바로 맥주한캔과 음악을 즐기면 된다.

 

 

 

 

주변 환경은 무난한 편이다 앞쪽으로는 개천이 흐르고 주변에 민가와 밭을 볼 수 있다 주변 도로에는 차가 거의 다니지 않아 조용하게 지낼 수 있다.

 

 

 

 

관리실 겸 매점을 통해 식기와 수건 등을 제공받고 사용 후 반납할 수 있으며, 간단한 물품의 구매가 가능하다. 작년에 방문했을때에는 강아지가 없었는데, 이번에 방문해보니 귀여운 두 녀석이 손님들을 반겨주고 있었다.

 

 

 

 

작년에 다녀온 후로 지인에게 소개해주어 방문한 뒤 매우 만족스럽다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그만큼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가 매우 깔끔하고 아늑하게 구성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다.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온수는 기본.

 

 

 

 

주차장 맞은편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있다. 프로젝터를 가지고 온다면 영화나 동영상을 큰 화면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화로대를 기준으로 여러 명이 앉아 식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파쇄석 바깥쪽으로는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곳곳에 해먹이 있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그 동안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가장 아늑하고 감성적이며, 편안함과 세상과의 단절이 적절하게 조합되어있다고 생각되는 내부의 모습이다. 일부 글램핑장의 경우 TV까지 갖춰져있는 곳이 있었는데, TV를 켜는 순간 캠핑의 느낌은 많이 반감되었으며, 리빙쉘 형태에 침낭을 사용해야 하는 곳은 너무 불편했다.

 

 

 

 

여름과 겨울에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에어컨과 펠릿 난로, 냉장고, 에어써큘레이터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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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하고 편안한 침대와 침구, 전기 장판과 옷걸이 및 수납 공간으로 어르신과 함꼐 방문해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인터넷 사용을 위한 와이파이는 기본.

 

 

 

 

조리도구와 식기는 이용 인원에 맞춰 준비해주기에 요리와 식사에 부족함이 없다.

 

 

 

 

 

미리 요청하여 준비되는 바베큐 세트. 삼겹살과 목살, 소시지, 버섯과 쌈 채소, 다양한 양념장과 김치까지 푸짐한 저녁 식사가 가능하고, 숯불까지 직접 피워주니 그저 맛있게 구워 먹으면 된다.

 

 

 

 

푸짐한 양이 준비되어 아내와 부족함 없이 배부르고 맛있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

 

 

 

 

고기를 굽고 난 후에는 잔불에 고구마를 구워먹는 것이 제맛. 고구마는 따로 챙겨갔다.

 

 

 

 

 

이틑날 아침은 역시 라면으로 해장하고 든든하게 속을 채우는게 최고다. 작년에 방문했을때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이번에 다시 방문했을때도 좋은 시설과 조용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힐링하고 올 수 있었다. 특히 관리하는 내외분이 너무 유쾌하고 친절하여 더욱 즐거웠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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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 353 | 하이락 글램핑장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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