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포켓몬GO 플러스(PLUS)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며 직접 볼을 던지거나 포켓스탑을 돌리지 않아도 버튼 하나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가 기기다.

 

집중적으로 둥지를 방문하여 플레이를 하는 상황이 아닌 출퇴근길이나 산책, 자전거를 타거나 운전을 하는 상황에서는 이 버튼을 누르는 것 조차 귀찮거나 위험한 요소로 작용될 수 있다. 그래서 개조를 진행해보았다.

 

 

 

 

개조에 필요한 툴의 모습. 십자드라이버와 삼각 드라이버, 인두와 짧은 케이블이 필요하다.

 

 

 

 

삼각 드라이버는 흔히 사용되는 제품이 아니다보니 별도로 구비해야한다.

 

 

 

 

먼저 뒷면의 커버를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해 열어준다.

 

 

 

 

배터리 하단에 위치한 두 개와 본체 하단에 있는 나사까지 총 세 개의 삼각 나사를 풀어 분리해준다.

 

 

 

 

기판을 분리하여 뒤집어보면 간단한 구조로 되어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서로 연결해주면 포켓몬을 발견하거나 포켓 스탑을 발견했을때 진동이 울리게 되는데, 이 신호를 버튼부에 전달하여 자동으로 누르는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

 

 

 

 

버튼을 누르는 원래의 패턴은 그대로 유지하고 진동만 해제하고 싶다면 이렇게 진동 모터와 연결된 케이블 하나를 떼주면 된다.

 

 

 

 

케이블을 이용해 버튼 측면 모서리 부분과 진동 모터의 검정색 케이블이 연결되어있던 단자를 납땜하여 연결해준다. 버튼 부분은 납땜이 가능한 부분이 상당히 작으니 작업에 주의해야한다.

 

 

 

 

추가된 케이블과 분리한 모터의 케이블을 잘 정리해주고 커버를 닫고 다시 나사를 조여 조립해준다.

 

 

 

 

개조가 완료되어 포켓몬이나 포켓스탑이 감지될 경우 버튼에 내장된 LED는 기존과 동일하게 알려주게 되며, 버튼을 일일히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버튼이 눌린 것으로 인식하여 포획과 포켓스탑 획득이 진행된다.

 

이제 게임을 실행하고 포켓몬GO 플러스를 연결하면 더 이상 신경쓰지 않고 산책이나 자전거 라이딩 상황에서, 운전 중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직접 개조가 어렵다면 대행주는 분들이 있으니 그쪽으로 의뢰하면 되겠다. 필자는 의뢰를 받거나 대행을 진행하지 않으니 참고 바라며, 개조 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