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향기업인 아이리버에서는 1만원 미만대의 저렴한 이어폰부터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 고가형 DAP까지 매우 폭넓은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부담없는 가격대에 좋은 디자인과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금일은 블랭크 사운드 드럼 BTS-D5W 후기를 정리해본다.

 

사운드 드럼이라는 모델명에 어울리는 동글동글하고 납작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메탈 바디에 대구경 5W 유닛이 탑재되어 작지만 풍성한 사운드를 낸다. 마이크 내장으로 핸즈프리 통화에 활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무선 인터페이스 뿐 아니라 스테레오 유선 입력과 마이크로 SD 메모리를 이용한 재생까지 다양하게 지원되는 것이 인상적이다.

 

 

 

 

패키지는 스피커 본체와 사용설명서, 충전용 USB 케이블과 3.5mm 스테레오 케이블로 구성되어있으며, 휴대용 케이스는 별매다. 케이스에 넣으면 비너를 이용하여 가방이나 자전거 등 고정이 가능하여 아웃도어 활용에 더욱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유닛은 상단을 향하고 있어 방향성이 없이 어느 위치에서나 고른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하단부에 조작버튼과 입출력단자가 위치해있다. 전원 스위치는 바닥면에 있으며, 바닥에 넓게 방진 패드가 장착되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매우 작고 귀여운 제품으로 휴대성 또한 뛰어나다.

 

 

 

 

외부 전원을 마이크로 USB 5핀 단자를 통해 입력받아 충전하며, 완전 충전시 최대 10시간의 재생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과는 블루투스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연결할 수 있으며, 유선연결이 가능하기에 음악을 출력하는 기기라면 어디에도 연결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다.

 

 

 

 

음향 또한 밸런스가 치우치지 않아 고음부터 저음역대까지 매우 깔끔한 소리를 들려준다. 작은 크기에 비해 출력도 상당히 크며, 높은 볼륨에서도 음이 찢어지거나 하는 현상이 적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마이크로 SD 메모리를 이용한 단독 재생 또한 큰 장점이다. 필자의 경우 낮에 외출하면서 고양이를 위한 음악을 틀어주고 있는데, 메모리를 탑재한 상태에서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재생이 시작되어 매우 편리하다. 주말에 자전거를 탈때는 케이스를 이용해 외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아이리버 블랭크 BTS-D5W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해보니 작고 귀여운 디자인에 준수한 음향과 긴 재생시간, 핸즈프리 통화와 유선연결, 마이크로 SD 메모리를 이용한 재생까지 편의성 또한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판단된다.

 

 

※본 리뷰는 아이리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