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선물을 고르고 있다면, 특히 40여만원의 예산을 지출할만큼 친분이 있는 지인이라면 주저없이 야마하 LSX-170 블루투스 스피커를 추천하고 싶다. 필자도 5년전 결혼 당시를 떠올리자면 필수적인 가전기기 외에는 구매를 주저했었으니 이런 사치스러운(?) 블루투스 스피커를 샀을리가 없다.

 

물론 이 제품을 직접 보고 음악을 들어본다면 누구나 기꺼이 지갑을 열게 되리라 본다. 야마하 LSX-170은 전원이 상시 연결되어야 하는 거치형 블루투스 스피커로 거실이나 침실 등에 사용하기 좋다. 특히 상단과 하단에서 점등되는 은은하고 따뜻한 LED 조명은 그 어떤 스피커에서도 보지 못했던 무드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신혼부부 선물로 딱이다.

 

 

 

 

스마트폰과 페어링하여 무선으로 음원 재생이 가능하며 리모컨으로 조명 밝기와 ON/OFF, 볼륨과 전원, 페어링 모드 진입의 제어가 가능하다.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도 조명을 제어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프리셋과 개별 설정을 이용한 이퀼라이저 세팅이 가능하며, 어플로도 라이브러리 확인 및 재생을 지원한다.

 

 

 

 

조명은 시간 설정을 통해 아침에 켜지게 하고 저녁에 꺼지게 하는 등 세부적인 요일 설정까지 가능하다.

 

 

 

 

다양한 스킨을 제공하고 있어 단조로운 느낌을 덜어준다.

 

 

 

 

야마하 LSX-170에는 90mm와 30mm 풀레인지 유닛 2개가 탑재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프로파일의 경우 320Kbps 음원을 손실없이 전송할 수 있는 apt-X 코덱을 지원하여 높은 품질의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무선 연결 뿐 아니라 AUX 스테레오 입력도 지원하여 음향을 출력하는 모든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음향은 전 영역대에 걸쳐 매우 선명한 해상력을 느낄 수 있으며, 저음역대 또한 풍성하고 단단하여 어떤 장르의 음악도 잘 소화해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전등 갓을 닮은 모양에 은은하고 아름다운 LED 조명 효과는 단연 압도적인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직접 구매하기에는 다소 부담될 수 있는 '가격' 뿐이라 생각된다. 그러니 결혼 전에 찜해두고 친한 지인에게 조르자. 물론 필자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제돈주고 사도 절대 아깝지 않은 제품이라 판단하며 리뷰를 마친다.

 

 

※본 리뷰는 야마하로부터 제품 대여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