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끝판왕 ASUS ROG SPATHA 사용해보니

 

 

최근 게이밍 마우스의 트렌드라고 하면 높은 폴링레이트와 다양한 버튼 탑재, RGB LED의 화려한 조명 효과까지 갖추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각 브랜드별 최상급 제품은 유선 뿐 아니라 무선에서도 1,000Hz 의 폴링레이트를 지원하여 유선 환경과 다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ROG SPATHA는 ASUS 최상위 라인업의 게이밍 마우스로, 유선 연결시 2,000Hz, 무선에서도 1,000Hz의 폴링레이트를 제공하며, 최대 8200PDI의 감도와 12개에 달하는 버튼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 하나, 글라디우스 마우스를 예전에 사용하면서 참신하다고 느꼈던 부분인 교체형 스위치, ROG SPATHA도 좌/우 클릭 스위치를 사용자가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별모양 드라이버가 기본 제공되며 하단의 4개 커버를 열고 나사를 풀어 분해가 가능하다.

 

 

 

 

나사를 풀고 상단 커버를 들어올리면 쉽게 분리된다. 좌/우측의 클릭을 담당하는 옴론 스위치는 납땜없이 슬롯 형태로 고정되어 있어 손으로 잡아당겨 분리가 가능하고 쉽게 교체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아직까지 사무 작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MS 익스플로러 3.0 마우스의 스위치를 사설 수리점을 통해 몇번 교체한 적이 있었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고 시간과 번거로움까지 동반되기에 직접 교체할 수 있는 부분은 매우 인상적인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무선 충전 방식이 USB 케이블 연결 형태가 아닌 도킹 스테이션에 거치하는 형태로 진행되기에 사용 후 살짝 얹어주면 자석으로 깔끔하게 고정 및 충전이 가능하다.

 

 

 

 

ASUS ARMOURY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감도와 폴링레이트 등 다양한 성능관련 옵션 뿐 아니라 조명의 색상과 모드, 무선 모드에서의 절전과 배터리 잔여량 체크, 각 버튼의 기능할당과 매크로까지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요즘 PC 주변기기의 대세는 역시 RGB LED. 마우스도 예외는 아니다. 휠 스크롤 버튼과 로고 뿐 아니라 좌측면의 버튼 사이사이로 은은하게 LED가 점등되어 멋스럽다.

 

 

 

 

오버워치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살펴보니 무선에서도 1,000H의 폴링레이틀르 사용할 수 있어 유선과의 성능차이를 느낄 수 없고, 선이 걸리적거리지 않아 빠르고 정확한 슬라이딩이 가능해 만족스럽다.

 

특히 수 많은 버튼을 게임 중 기능으로 할당해 빠르게 시전할 수 있는 부분과 큼직한 사이즈로 손을 편안하게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는 그립감까지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의 끝판왕다운 실력기라고 생각된다. 리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ASUS코리아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