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향 전문 기업인 아이리버에서는 보급형부터 하이엔드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유선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도 여러가지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BEP-C60 모델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심플한 박스 패키지에 제품의 사양이 기재되어 있다. 블루투스 4.1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apt-X 고음질 코덱을 지원하여 무선의 단점인 음질을 개선했다. 10g의 가벼운 무게에 최대 7시간 재생이 가능한 효율적인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IPX4 등급의 생활방수 지원으로 운동 중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모델이다.

 

 

 

 

아이리버 BEP-C60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이어폰 본체와 세 쌍의 여분 이어팁, 마이크로 USB 5핀 충전 케이블과 사용설명서, 휴대용 케이스로 구성된다.

 

 

 

 

휴대용 케이스는 별도의 지퍼 등의 잠금장치 없이 입구 부분의 양쪽을 누르면 동그랗게 열리고 놓으면 납작하게 닫힌다.

 

 

 

 

기본 장착된 이어팁까지 총 4가지 사이즈의 슬리브 이어팁이 제공된다.

 

 

 

 

우측 유닛 하단쪽에는 유선 리모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그 외에 별도의 구조물이 없어 깔끔한 디자인을 가진다.

 

 

 

 

알루미늄 소재로 구성되어있는 유닛 하우징은 자성을 내장하여 양쪽 유닛을 마주보게 하면 자석으로 고정되어 잠시 이어폰을 목에 건 채로 빼두는 상황에서 떨어지거나 분실되는 것을 막아주어 유용하다.

 

 

 

 

리모트는 세 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생/정지, 통화 연결 및 끊기, 다음/이전곡과 볼륨 제어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측면의 고무 커버를 열면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5핀 커넥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충전 중에는 LED를 통해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블루투스 지원 장치와 페어링하여 무선으로 음악 감상 및 통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페어링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어보았다. 저음역대가 다소 과하게 세팅된 성향을 가지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이퀼라이저 세팅을 별도로 하는 것이 좋았으며, 설정에 따른 밸런스 틀어짐이나 깨짐 없이 좋은 반응성을 보였다. 전체적인 해상력이나 중/고음역대의 자극없는 튜닝 성향은 가격대에 비해 좋은편이다.

 

아이리버 BEP-C60은 IPX4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며 1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준수한 음향이 더해지고 자석을 이용한 분실방지 등 다양한 요소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가성비의 제품이라 판단된다.

 

 

※본 포스팅은 아이리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