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미러리스 라인업에 새로운 제품이 추가되었다. 2420만화소에 DIGIC7 이미지 프로세서를 추가한 EOS-M6 모델은 보급형 DSLR 카메라와 비교해도 매력적인 사양을 가진 제품이다.

 

APS-C 타입의 센서를 탑재하고도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제공한다.

 

 

 

 

다이얼과 버튼의 적절한 배치를 통해 빠른 모드의 전환과 노출보정, 설정이 가능하다. 누군가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자동모드로 활용하고, 누군가는 DSLR 방식에 근접한 외부의 접근성을 필요로 하리라 본다. 이 점에서 다양한 외부 다이얼과 설정 버튼은 빠르고 편리한 설정이 가능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그저 수치에 불과했던 예전 모델과 달리 상용 감도 25600을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감도에서 적은 노이즈를 통해 낮은 조도의 상황에서도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DIGIC7 이미지 프로세서를 통해 더욱 개선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대개 미러리스는 DSLR에 비해 AF 성능이 부족해왔다. 캐논 EOS-M6는 듀얼 픽셀 AF 기능을 탑재해 정적인 상황에서의 정확도와 성능 뿐 아니라 움직이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기에도 용이해졌다.

 

 

 

 

SLR 필름 카메라를 거쳐 DSLR 카메라를 주력으로 10년 이상 사용해온 필자에게 미러리스 카메라는 '사진찍는 맛이 없는' 제품이었다. 오롯이 뷰 파인더에 시선을 집중하는 그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은 필름 RF 타입 카메라와 극 소수의 디지털 카메라에서 파인더를 한쪽 눈으로 바라보며 사용할 수 있었는데, EOS-M6는 RF 타입에서 발생하는 위상차가 없이 236만 화소의 EVF를 별도로 구매해 편의성과 감성까지 사로잡는다.

 

 

 

 

필자가 DSLR 카메라를 사용하기 시작하며 가장 크게 인상깊었던 캐논 EOS-1D는 8fps의 연사 속도로 압도적인 성능과 임팩트를 제공했다. 이제는 십수년이 흘러 미러리스에서도 이를 뛰어넘는 9fps의 빠른 연사속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에 탑재된 크레이티브어시스트 모드는 포토샵을 이용하지 않고도 다양효과를 적용할 수 있으며, 틸트/플립이 가능한 LCD를 이용해 셀카부터 하이/로우 앵글의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동영상은 1920x1080 Full HD 해상도에서 최대 60 프레임의 촬영이 가능하다.

 

 

 

 

미러리스 전용의 EF-M 렌즈는 광각부터 표준, 망원 줌, 팬케이크 까지 다양하게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으며, 어댑터를 이용하면 수 많은 캐논 렌즈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그 외에 와이파이와 NFC를 이용한 스마트폰과의 편리한 사진 공유 및 원격 리모콘으로의 활용 기능 또한 편리하다.

 

 

 

 

EOS-M6의 실물을 살펴보니 작지만 깔끔한 디자인에 좋은 그립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단에 배색 포인트가 더해져있다.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M6의 스펙과 디자인을 직접 확인해보니 높은 완성도의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메인으로 사용함에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제품이라 생각된다. 프리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캐논컨슈머이미징코리아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