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유/무선 이어폰을 사용해보며 필자가 2년넘게 사용 중인 제품은 바로 피아톤의 BT 100 NC 모델이다. 훨씬 더 높은 가격대의 제품도 사용할 기회는 많았으나 이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가격대비 음질과 편의성,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스럽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만큼 피아톤이라는 브랜드는 가성비와 대중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브랜드다.

 

피아톤은 모회사가 '크레신'이다. 도끼 시리즈의 이어폰을 알고 있는 유저들도 많을텐데 그만큼 가성비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왔다. 오늘 살펴볼 BT390 제품 또한 높은 휴대성에 좋은 음향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특성과 사양을 살펴보자면 블루투스 4.1 무선 인터페이스 기반에 40mm 자체 개발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되고, 멀티포인트 연결과 최대 30시간의 긴 재생시간을 가진 접이형 온이어 헤드폰이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와 충전용 케이블, 유선 연결용 케이블과 사용 설명서 등으로 구성된다.

 

 

 

 

충전용 케이블은 스마트폰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마이크로 USB 5핀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배터리를 내장하여 무선으로 구동되는 제품인만큼 방전 시 대책도 중요한 부분이다. BT390은 마이크로 USB 5핀 - 3.5mm 스테레오 변환 케이블을 통해 방전시에도 유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아담한 사이즈의 유닛에 접이형 구조까지 갖추고 있어 상당히 작고 간편하여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각 유닛의 측면과 하단에는 전원과 볼륨 및 재생, 트랙이동에 사용할 수 있는 버튼과 상태 표시 LED, 충전용 단자와 마이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크기나 전체적인 구성을 살펴보자면 수년전 좋은 가성비와 휴대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젠하이저의 PX200 모델과 비슷한 느낌이다. 헤어밴드는 내부에 쿠션 처리가 되어 있으며, 길이 조절도 가능하여 성인 남성도 문제없이 착용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의 구성이지만 이어패드는 나름 두툼하게 구성되어 괜찮은 착용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분리가 가능하여 청소에 용이하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연결이 가능하다.

 

 

 

 

피아톤 BT390을 스마트폰과 워크맨을 연결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청음해보았다. 기본적으로 V자형 튜닝 성향이지만 고음역대는 쏘지 않는 편안한 느낌으로 잘 구성되어 있으며, 저음역대는 다소 강조된 좋은 밀도로 다가온다. 전체적인 해상력 또한 가격대비 훌륭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잘 매치된다고 본다.

 

깔끔한 디자인과 10만원 이하로 형성된 합리적인 가격대, 컴팩트한 사이즈에 접이식 구조로 더욱 편리해진 휴대성, 30시간에 달하는 매우 긴 사용시간은 출퇴근길부터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언제나 피아톤의 제품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다고 느껴진다. 리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영디비를 통해 피아톤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