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형 저장장치는 꽤나 오랜 시간동안 USB 메모리와 외장하드의 두 가지 시장으로 나위어 있었다. 가볍고 간편한 휴대성을 특징으로 하는 USB 메모리와, 다소 무겁고 휴대성이 낮지만 큰 용량의 하드디스크 형태다.

 

최근 SSD가 본격적으로 보급됨에 따라 외장형 저장장치 시장도 판도가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M.2 타입의 SSD는 작은 사이즈에 높은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속도와 외부 충격 등으로부터 하드디스크보다 높은 안정성을 가진다.

 

필자에게 플렉스터는 20년전 2배속 CD-R 때부터 친숙하던 브랜드다. 몇 년 전에 사용하던 2.5인치 SSD도 매우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이 있으며,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EX1 Portable 모델은 USB3.1 인터페이스에 M.2 사이즈의 SSD 탑재로 매우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된다. 128GB 제품의 구성.

 

 

 

 

휴대용 파우치와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 3.1 Type-C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다.

 

 

 

 

 

 

 

 

 

 

 

사이즈는 매우 소형화 되어 있으며, 두께와 무게 또한 슬림하다. 외관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다.

 

 

 

 

하단에 USB 3.1 Type-C 포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본체의 무게가 31g에 불과하며, 하드디스크보다는 메모리에 가까운 높은 휴대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2.5인치 사이즈의 SSD+외장 케이스 구성에 비하면 비교되지 않는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를 가지며, USB 메모리에 비해 약간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특히 높은 휴대성 위주로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들은 하드디스크 추가 장착이 불가능하기에 이러한 형태의 SSD가 속도와 용량, 휴대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 USB 포트를 통해 제품을 연결하면 하단에 블루 LED가 점등되어 연결 및 작동 상태를 표시해준다.

 

 

 

 

 

 

디스크 정보 프로그램과 윈도우 탐색기를 통해 살펴본 모습. 128GB의 용량을 오롯이 활용할 수 있다.

 

 

 

 

 

LG 올데이그램 15의 USB 3.0 포트에 연결했을 때 읽기 400MB/s, 쓰기 300MB/s 를 상회화는 빠른 속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USB 3.1 (Gen2)를 지원하는 데스크탑 및 기기에 연결했을때 쓰기 속도 또한 400MB/s 이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 내부에 장착된 SSD에 필적하는 빠른 속도, 큰 용량과 높은 안정성, 디자인과 휴대성으로 기존 USB 메모리가 가지고 있던 느린 속도와 적은 용량, 외장 하드가 가지고 있던 불편한 휴대성과 충격 등에 대한 안정성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플렉스터 EX1 시리즈 USB3.1 외장 SSD 사용 후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주)컴포인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