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무선으로 시장이 옮겨가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년이 되지 않았다. 넥밴드 타입과 유닛 자체에 배터리가 탑재된 형태를 넘어 이제는 양쪽 유닛 간에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가형의 제품들도 다양하게 있으나 역시 대중성은 떨어진다. 뮤토리 라인업은 10만원 미만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한 정도의 구성을 갖추고 있다. 블루투스 4.2 인터페이스에 완전 충전 시 5시간의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구성 또한 가격대비 매우 깔끔하다고 느낀다.

 

 

 

 

사용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 마이크로 USB 5핀 타입 커넥터를 채택하여 스마트폰 충전기와의 높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양 쪽 유닛을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는 자체 배터리를 내장하여 외부 전원으로부터 충전이 가능하며, 유닛을 수납할 경우 다시 충전을 진행해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본 5시간의 재생시간에 3번의 충전이 가능하여 외부 전원 공급 없이도 20시간을 재생할 수 있는 효율을 구현했다.

 

 

 

 

기본적으로는 폼팁이 장착되어 있으며, 두 가지 사이즈의 슬리브 이어팁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귀 모양에 맞게 설계되어있는 양쪽 유닛의 모습. 사용자의 취향과 환경에 따라 한 쪽만 사용하거나 양 쪽 모두를 연결하여 스테레오로 활용할 수 있다.

 

 

 

 

전용 케이스에 유닛을 수납하면 충전이 진행되며,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도 외부에서 충전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두 개의 LED가 점등된다.

 

 

 

 

뮤토리 A3가 완벽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할 수는 없으나 충빈히 안정감을 주고 있다.

 

 

 

 

뮤토리 A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각 음역대가 모나지 않게 구성되어있으며, 좋은 해상력으로 음악을 재생해준다. 또한 전 모델을 사용해본 경험에 따르면 많은 전파가 혼선하는 대중 교통 이용 중에도 끊김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아마도 필자의 귀에 완벽히 밀착되는 이어팁이 제공되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뮤토리 A3는 사용자에 따라 착용감과 그에 따른 차음성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인 기능성, 착용감, 음악 재생 능력과 튜닝 성향에 있어서는 대중적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다. 리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포터블코리아를 통해 (주)사운드캣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으나, 업체의 간섭없이 주관적으로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