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대만 여행을 7박 8일로 다녀왔다. 타이페이 근처의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다보니 전체적인 이용객의 평가가 좋고 가격이 저렴한 앰비언스 호텔로 5박을 묵게 되었다.

 

앰비언스 호텔은 타이페이 중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규모로 구성된 4성급 호텔이다. 시내의 다양한 관광지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메인 숙소로 이용하기에 유리하며, 송장난징 / 중샤오신성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매일 여행지로 이동하고 돌아오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다. 1층에 안내 데스크와 식당이 위치하고 있는데,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 유용하며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체 여행 중 5일동안이나 묵었던 룸의 모습. 아담하지만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고, 햇빛이 잘 들어온다.

 

 

 

 

 

욕조가 구비되고 깔끔한 욕실은 언제나 아침 저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다양한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잠들기 전 즐겁게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아쉬운점은 한글 자막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

 

 

 

 

트립어드바이저 사이트에서 2017 트레블러스 초이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곳에 묵어보면 불편함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시설부터 직원들의 서비스와 친절함까지 만족스럽다.

 

 

 

 

해외 여행의 필수적인 부분은 주변사람들에게 줄 선물이 아닐까 싶다. 대만은 전통적으로 망고맛 젤리나 누가 크래커를 많이 선물용으로 사용하곤 하는데, 대형 마트부터 재래 시장 모두를 돌아봐도 앰비언스 호텔에서 주문하는 것보다 저렴하지 않았다. 덕분에 편하고 저렴하게 주문하고 픽업할 수 있었다.

 

 

 

 

매일 아침 한 번도 빼먹지 않고 이용했던 조식은 퀄리티가 높지는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다양한 메뉴가 매일 바뀌고, 정갈하고 맛있는 메뉴들로 항상 만족스러웠다.

 

 

 

 

마음속에 10점 만점 중에 9점을 주려고 했던 앰비언스 호텔에 +1 점을 더해 만점으로 만든 마지막 결정타. 여행 중에 필자의 생일을 맞게 되었는데, 손편지로 생일 축하 카드를 선물받았다. 이용객의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도 이렇게 신경 써주는 모습이 매우 좋았다.

 

대만 타이페이 중산구에 위치한 앰비언스 호텔은 1박에 10만원 정도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가격대에 만족스러운 시설과 조식, 그리고 젊은 직원들의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가 인상적인 곳이다. 걸어서 화산1914 창의문화원구를 갈 수 있고, 타이페이 101 타워나 중정기념당, 스린 야시장 등 여러 포인트를 다니기 좋았고 매우 만족스러운 추천 숙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