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캠핑에 취미를 가져 다양한 캠핑장을 다녀보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텐트부터 시작하여 대부분의 장비를 직접 구매하고 차에 싣고 다니며 즐겼었는데요, 이렇게 장비들을 챙기고 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번거롭고 부담이 되어 모두 처분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을 최근에는 선호하고 있습니다. 먹을 것만 사들고 몸만 가면 되니 상당히 편하죠. 서울에서 접근성이 괜찮은 충북 제천의 옛날학교 캠핑장에서 즐겨본 글램핑 후기입니다. 

 

 

 

  제천 옛날학교 캠핑장은 폐교를 개조해 만들어진 곳으로 산 중턱 여유로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도로나 민가가 없어 상당히 조용하고 좋습니다.

 

 

 

 

 

 

 

 

 

 

 

 

 글램핑장은 큰 리빙쉘 형태의 텐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사 및 취침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도구들이 기본 세팅되어 있습니다. 침구류는 별도로 지참하여야 하며, 그 외에는 먹을 것만 사가면 될 정도로 간편합니다.

 

 

 

 

 

 

 

 

 

 

 

 취사에 필요한 코펠과 각종 도구들이 기본 제공됩니다.

 

 

 

 

 

 

 

 

 

 

 

 학교 건물 내부에 화장실 및 샤워실이 위치합니다. 상당히 넓직하고 깔끔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교 교실은 각각 방으로 개조되어 있어 단체 숙박이 가능한 독특한 공간이 되어 있었습니다.

 

 

 

 

 

 

 

 

 

 

 

 건물 옆쪽으로 매점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트램폴린, 그리고 여름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수영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수대 옆쪽으로는 이곳에서 키우고 있는 귀여운 토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캠핑장을 찾은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하네요.

 

 

 

 

 

 

 

 

 

 개수대와 분리수거장의 모습입니다.

 

 

 

 

 

 

 

 

 글램핑장에 따라 침구류 제공 여부는 차이가 있으니 미리 정확하게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이곳은 침구류를 기본 제공하고 있지 않아 직접 가져가는것이 좋으며, 침낭을 대여할 수도 있습니다. 대여비는 개당 5천원입니다.

 

 

 

 

 

 

 

 

 장작은 1만원에 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트윈 버너가 기본 제공되고 있으며 필요한 이소가스는 직접 가져가거나 매점에서 구매해야 합니다.

 

 

 

 

 

 

 

 

 

 

 아이스박스에 음식들을 정리해두고 시원하게 맥주한잔에 음악을 곁들여 봅니다. 조용하고 시원하고 참 좋군요.

 

 

 

 

 

 

 

 

 오랜만에 도시와 일상을 떠나 시골에서 여유를 느껴봅니다.

 

 

 

 

 

 

 

 

 

 저녁은 역시 삼겹살과 여러 음식으로 구성했습니다. 불놀이도 빠질 수 없죠.

 

 

 

 

 

 

 

 

 

 

아침은 먹고 남은 재료를 이용해 볶음밥을 만들고 샐러드를 곁들여 간단히 먹었습니다. 공기 좋고 한적한 곳에서 맛있게 먹고 푹 쉬고나니 힐링하는 느낌이 제대로 드는군요. 잔디 운동장이 아주 넓어 아이들이 뛰놀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캠핑을 떠나고 싶다면, 특히 장비없이 편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충북 제천 옛날학교 캠핑장에서의 글램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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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덕산면 수산리 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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