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라면 역시 오버워치라고 할 수 있겠죠. 저 또한 종종 즐겁게 플레이하고 다양한 영웅의 스킨을 모으는 재미 또한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에 히오스(히어로즈오브더스톰)을 15판 플레이할 경우 오버워치 내의 겐지 영웅의 새로운 스킨인 '오니'를 주는 이벤트가 시작되어 1월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악마의 모습을 닮은 인상적인 스킨인데요, 겐지를 잘 플레이하지는 않지만 한정 스킨이기 때문에 일단 얻고 봐야겠습니다.

 

 

 

 

문제는 히오스를 한번도 플레이해본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친구를 추가하고 함께 15판을 플레이해야 미션이 완료되는데 함께 할 친구도 마땅히 없었고 말이죠.

 

 

 

 

하지만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히오스 자체에서도 친구를 추가하고 플레이하면 별도의 보상이 주어지기에(자리야 영웅 등)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 대기실에서 이벤트를 함꼐할 유저를 구한다고 하는 채팅들이 즐비했고, 저 역시 그 중 한명이었기에 전혀 모르던 유저들과도 바로 친구를 맺고 함께 히오스를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 맵마다 클리어하는 방법이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플레이 방법을 아는 분들이 꼭 한명씩은 있었기에 그분들의 지시에 따라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주로 AI 모드로 플레이를 진행했는데요, 블리자드의 다양한 캐릭터가 모두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캐릭터의 조합과 레벨, 실력 등에 따라 게임 시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략 15판을 플레이하는데  두 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이렇게 두 시간에 걸쳐 히오스 15판 플레이가 완료되었습니다.

 

 

 

 

겐지의 초상화와 자리야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었으며, 오버워치에 오니 스킨이 지급됩니다.

 

 

 

 

 

히오스에는 더 이상 미련이 없기에 바로 삭제하고 오버워치를 실행해봅니다. 오니 스킨이 지급 완료되어있네요.

 

 

 

 

기존 스킨은 전설 스킨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고 일반 스킨도 뭔가 색상만 조금씩 다른 느낌이었는데 확실히 오니 겐지 스킨은 강렬합니다.

 

 

 

 

무기들도 검빨 조합으로 상당히 인상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죠. 아주 마음에 드는 스킨입니다.

 

다만 겐지를 플레이한다는 것이 그 자체만으로 팀에 민폐(?)를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워낙 겐지를 플레이해본적도 없기에 가끔 연습할때나 해보고 있네요. 나이가 드니 화면이 빠르게 전환되는것이 뭔가 귀찮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여튼 2시간의 투자로 만족스러운 예쁜 스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