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튜닝과 오버클럭 등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일체형 혹은 커스텀 수냉 쿨러를 사용해본 적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약 일년전부터 오버클럭과 함께 수냉 쿨러를 사용 중인데요, 만족스럽게 NZXT KRAKEN X61 제품을 사용하던 중 새롭게 출시된 X52와 X62를 접하여 기존 쿨러를 갈음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트와 퍼플 컬러가 산뜻하게 조화되어있는 박스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전체 구성품입니다. 본체와 팬 2개, 장착용 부품과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체 베어링이 탑재된 신형 AER P120 팬 쿨러가 번들로 제공됩니다. RGB를 내장한 동일한 모양의 팬 쿨러로 차후 교체해도 좋을 것 같군요. 테두리 부분은 분리가 되며 플라스틱을 교체함으로 색상을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SATA와 USB 헤더를 연결하는 케이블은 각각 분리되어 있습니다. 4핀 팬 커넥터가 4개 달려있어 기본 팬 2개 연결 외에도 다른 쿨러를 추가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장착을 위한 부품들의 모습입니다.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인텔/AMD 소켓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라디에이터는 240mm 규격을 가지고 있으며 두께가 30mm로 이전 제품에 비해 다소 두꺼워졌습니다. 그만큼 쿨링 성능은 좋아지고, 일부 케이스와의 호환성은 다소 떨어지게 되겠지요.

호스는 기존 제품이 외부쪽에 코팅이 되어있지 않은 고무형태였으나, 거기에 직물처리를 더해 강도를 높이고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도록 변경된점이 마음에 듭니다.

 

 

 

 

큼직한 워터펌프 하단에는 써멀구리스가 기본으로 발라져있으며, 호스는 유연하게 회전이 가능합니다. 분리형 커넥터 2개를 상단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열판의 사이즈는 275x123x30mm로 240mm 규격의 수냉 쿨러 장착이 가능한 케이스라면 호환성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CPU 쿨러를 교체하며 새롭게 구성된 PC의 사양입니다. LED 효과를 살펴보고 간단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워터펌프의 크기가 전작에 비해 다소 커진 탓에 두꺼운 메모리와는 약간의 간섭이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커세어 도미네이터 플래티넘의 풀뱅크 시 첫 번째 메모리가 호스 옆부분에 닿아 살짝 밀립니다.

 

 

 

 

메모리에 살짝 간섭이 있는 탓에 약간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며칠 사용해보니 사용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품 장착 후 LED 튜닝을 한껏 극대화해본 모습입니다. 써멀테이크 링팬과 NZXT HUE+가 더해져 화려한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워터펌프에는 5개의 링 형태의 LED가 보여지게되며, 중앙의 로고 부분도 색상과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NZXT 제품군의 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CAM 소프트웨어를 살펴봅니다.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과 LED 모드의 설정, FPS 측정관련항목, 쿨링 성능 설정 등 다양한 항목이 있으며, 로그인 후 스마트폰의 어플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도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링스(LinX)를 이용해 간단한 쿨링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오버를 하지 않은 6700K CPU 기본 클럭에서 60도선으로 풀로드시 안정적인 제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50v의 전압을 주고 4.5GHz로 오버하여 테스트 했을때에는 약 70도 정도로 풀로드시 안정적인 제어가 가능했습니다. 번들 팬을 최대 RPM으로 설정할 경우 5도 안팎으로 온도를 더 내릴 수 있습니다.

 

NZXT KRAKEN X52를 설치하고 사용해보니 LED 튜닝 뿐만 아니라 쿨링 성능까지 240mm 규격에서는 끝판왕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전작에 비해 소음이 많이 줄어들어 공냉 쿨러를 쓰는 듯한 조용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리뷰를 마칩니다.

 

 


▲ NZXT KRAKEN X52 설치 시스템 튜닝 효과

 

 

 


▲LED 모드 변경 동영상